[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정일우가 다음 달 나라의 부름을 받는다.
정일우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정일우가 다음 달 입대한다”며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구체적인 날짜를 밝힐 순 없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2006년 이민호와 큰 교통사고를 당해 손목, 골반 등에 부상을 입어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년간 복무하게 된다.
그는 지난 26일
정일우는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야경꾼일지’ SBS ‘49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