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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전구간 지연 운행…종합운동장역서 신호장애

기사입력 2016-11-21 08:45


9호선이 21일 종합운동장역에서 발생한 신호장애 탓에 지연 운행되고있다.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식회사는 이날 오전 3시25분께 9호선 개화행 시발역인 종합운동장역 회차선 선로전환기에서 신호장애

가 발생, 현재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직 신호기 고장이 복구되지 않아 직원들이 수신호로 열차를 보내고 있어 9호선 전 구간에서 열차가 10분 가량 지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호기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면서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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