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황치열, 두려움 이겨내고 게 잡기 성공…모두 나라 덕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정글의 법칙’ 황치열이 나라를 위해 두려움을 극복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는 가수 특집으로 이상민, 헬로비너스 나라, 윤민수, 황치열, 정준영, 비스트 양요섭 등 6인의 뮤지션이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동티모르에서 펼치는 생존기가 그려졌다.
유닛생존 2일 차에 접어든 이들은 각자 유닛 멤버들과 함께 식량구하기에 나섰다. 황치열과 나라는 박쥐가 사는 동글 틈을 지나 해변가로 나섰다. 그 곳에는 큰 사이즈의 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겁이 많은 황치열은 게를 잡지 못하고 나무로 누르기만 했다. 나라는 맨손으로 게를 잡았다.
이에 민망해하던 황치열은 다음 게를 자신이 잡겠다고 다짐했고, 그는 나라의 원포인트 레슨 속에 게 잡기에 성공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