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데칼코마니'가 음악방송 출연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마마무의 신곡 '데칼코마니'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한데 이어 일주일간 차트 상위권을 지켜오며 음원파워를 드러냈다.
발매된 지 열흘이 지난 16일 오전 9시 현재 '데칼코마니'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9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
네이버뮤직 3위, 지니 5위, 소리바다 5위, 올레뮤직 5위, 벅스 6위, 몽키3 6위, 엠넷 10위 등 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순위가 상승, 눈길을 끈다.
마마무의 역주행 조짐은 TV 음악 프로그램 출연 이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마마무의 장점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중독성 짙은 음악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 역주행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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