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와 박명수가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MBC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무한도전’ 정준하와 박명수가 어제(14일) 촬영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지난 1월23일 방송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시작됐다. 당시 유재석이 참치, 북극곰 특집이 남아있다는 김태호 PD의 말에 정준하를 언급하며 적극 추천한 바 있다.
이로써 Mnet ‘쇼미더머니5’ 출전, 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3종 타기 등에 도전했던 정준하는 남은 계획인 북극곰과 교감을 하기 위해 박명수와 함께 캐나다행 비행기에 올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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