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프롬 스와로브스키는 120주년을 기념해 ‘스와로브스키 헤리티지’ 전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아트디렉터 서영희 씨가 연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리스털의 역사와 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측은 “스와로브스키의 역사가 담긴 보석 60여 점이 한국 고(古)가구와 조화를 이루면서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회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종로구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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