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김신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자, 김신영은 “덜 먹고 운동하는 것이 최고다. 다들 알고 있는데 실행을 안 해서 살을 못 빼는 거다”고 답해 녹화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김신영은 “애매한 날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1일부터, 월요일부터 한다는 식으로 날짜를 정하지 말고, 애매한 날에 갑자기 시작해라. 그러면 지킬 수밖에 없게 되더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최종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늘(15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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