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어른들의 공부 열풍을 살펴보는 ‘공부 중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역사란 무엇인가’를 꼽았다.
이어 가장 높았던 등수를 물어보자 “전교에서요? 제일 높았던 건 1등이죠”라며 “공부 좋아한다. 공부가 제 일인걸요”라고 답했다.
반면 육중완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럭키짱’, 높았던 등수는 반 32등라고 상반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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