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내년 1월6일 결혼한다.
4일 오후 임창정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임창정이 내년 1월6일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9월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는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임창정의 열애를 인정했다.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에 깜짝 출연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배우로 데뷔,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발표하면서 차트 올킬을 이뤄내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