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옥영화 기자] 2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9회초 NC 이호준-이종욱이 투수 이민호의 폭투에 아쉬워하고 있다.
21년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는 선발 유희관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에 맞서 벼랑 끝에 몰린 NC 다이노스 선발 스튜어트는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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