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야당이 대통령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이틀째 시위에 나서면서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케냐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수도 나이로비 등지에
전날 시위에서는 4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라일라 오딩가 오렌지민주운동 지도자는 정부와 경찰이 이 나라를 무고한 양민의 학살장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며 중단없는 투쟁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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