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가방 논란 최순실…김태년 "명품 가지고 프리패스했다"
↑ 토즈 가방/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오늘(31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관련, "최 씨가 귀국할 때 명품을 갖고 왔는데 프리패스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이에 대해 천홍욱 관세청장은 "모든 여행자는 세관을 거치기 때문에 그냥 들어오는 일은 없다"면서 "검사를 받지 않고 그냥 들어온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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