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운데 팬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재범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개 싸인하는게 한 6시간정도 걸렸어요~ 300개 정도 하구나서 500개만한다고할껄 살짝후회했음~ 낙서는 1000장째싸인할때 만그림. 잘들어줘요 노력많이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친필사인이 담긴 새 앨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20일 19곡의 알앤비 트랙으로 채워진 정규앨범 '에브리싱 유 원티드(EVERYTHING YOU WANTED)'를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