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글로벌 대세 엑소(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유닛 및 솔로 활동으로 한국과 중국 가요계 쌍끌이를 예고했다.
엑소 첫 유닛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EXO-CBX(엑소-첸백시)는 오는 31일 0시 한국어 곡 5곡이 수록된 미니 1집 ‘Hey Mama!’(헤이 마마!)를 발표하며, 엑소 멤버 중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는 레이는 28일 오전 1시 중국어 곡 6트랙으로 구성된 미니 1집 ‘LOSE CONTROL’(루즈 컨트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엑소는 2012년 데뷔 이후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해 한국과 중국을 동시 공략 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펼쳐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왔으며, 이번 EXO-CBX 유닛 및 레이의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한∙중 음악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레이는 금일 오전 1시 공식 홈페이지(lay.smtown.com), 중국 알리뮤직 산하의 샤미뮤직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레이의 첫 미니앨범 ‘LOSE CONTROL’은 28일 오전 1시, EXO-CBX의 첫 미니 앨범 ‘Hey Mama!’는 31일 0시 공개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