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이건 나라도 아니야"
"이거야말로 배신의 정치!"
네. 국민들이 한 얘기가 아닙니다.
야당에서 한 얘기도 아닙니다.
여당 중진 의원들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의 배신감 허탈감 분노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동안, 청와대 비서실장 뭐하러 바꿨습니까?
청와대 최순실장이 눈 부릅뜨고 있는데요.
언젠가 최순실이 이런 얘길 했다고 하더라고요.
"언니 옆에 있으니까 이만큼 받잖아"
지금은 언니에게 이런 얘기하고 싶지 않을까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