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이성재와 박정수, 최화정의 귀요미 인증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질투의 화신’에서 이성재는 락빌라의 주인이자 락파스타의 쉐프 김락역을 그리고 박정수와 최화정은 각각 극중 화신(조정석 분)과 정원(고경표 분)의 어머니 윤옥희역과 김태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성재가 락파스타세트에 도착한뒤 곧이어 두 여인이 등장했고, 이내 이들은 대본을 맞춰보며 연기를 준비했다. 그러다 스태프들이 카메라며 조명, 그리고 세트를 마무리하는 동안 최화정은 “우리 사진하나 찍어요”라며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들기 시작한 것.
SBS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촬영장은 젊은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이처럼 중견 연기자들도 모두 분위기 메이커가 된다”라며 “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이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