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을 대표하는 미술 후원자이자 프랑스 현대미술 작품을 수집한 러시아 출신 수입가 세르게이 시츄킨을 기념·후원하는 전시회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전시 기간 동안 춤, 음악 등 프랑스와 러시아 양국 간의 문화예술교류를 대표하는 다양한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2월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미술계 석학·연구가 커뮤니티가
아울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현대미술가 다니엘 뷔랑과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작품의 조우가 돋보이는 ‘빛의 관측소’ 전시 또한 내년 4월까지 이어간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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