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에 이어 허지웅의 소개팅을 다루며 금요일 예능 대세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으로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1.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 |
이날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는 허지웅이 소개팅을 나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건모의 미팅에 이어 허지웅의 소개팅을 다뤄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5.6%,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