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김수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박수홍 #클러버 주말마다 클럽가는 40대 클러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김수용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수홍은 최근 클럽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이들에게 ‘늦바람’의 아이콘으로 지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수홍은 클럽에 관한 에피소드와 클러버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완선과 클럽 댄스를 재현해 보는 이
김수용은 ‘수드래곤’ ‘개그계의 저승사자’ 등으로 불리며 활약해 눈길을 모았다. 그의 활약은 다음 주 방송분에서 더욱 본격적으로 드러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