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내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4일) 오후 6시 12분쯤 카불 중심가의 세레나 호텔에서 자살폭탄과 소총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폭탄을 터뜨리고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마라이 바샤리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이번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며 먼저 자살폭탄 공격이 있었고 이어 2차 폭발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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