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한미 FTA 등양국 간 주요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가급적 3월 중 미국 방문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당선인 측은 새 정부 출범과 4월 총선 등 국내 일정 때문에 결론을 미룬 채 숙고 중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등은 오는 21일 미국을 방문할 정몽준 특사단이 미국과 조율해 가닥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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