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시신 자체의 신원이 파악된 사망자는 16명에서 1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코리아냉동 본사 등 5군데를 압수수색하는 등 회사측의 비리의혹으로 확대해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천 냉동창고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와 방화문이 수동으로 작동되도록 조작하게 한 뒤 작업했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확보해 소방법을 위반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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