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태풍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5천만 원의 성금을 냈다.
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극심한 태풍 ‘차바’의 피해를 입은 경상도 울산 및 부산의 주
협회는 이날 “기탁금은 피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유재석은 아름다운재단에 10년 이상 매월 5백만 원씩 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연탄 기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방문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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