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경찰서 112타격대에 근무하는 의경 최재훈 일경과 김동현 일경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5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당시 남성은 입가에 구토 흔적이 있었고,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최재훈 일경은 119 구급대를 부르는 한편 김동현 일경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3분 여가 지나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