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4차전을 앞둔 한국축구대표팀이 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2일째 훈련을 가졌다.
기성용과 구자철이 함께 훈련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3차전을 치른 뒤 이란 원정길에 올라 11일 오후 11시 45분(한국시간) 이란과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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