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영상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관련 “근거 없는 괴담이나 유언비어 유포 등 사회적 분열과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에 단호하게 조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사드 배치는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계속되는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과 국토의 안위를 지켜내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자위적 조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철도·지하철 파업과 관련해서는 “성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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