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위드이노베이션은 지난 1년간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했으며 인재 제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면접’을 지난 5월부터 시행했다. 여기어때, 호텔타임의 월간 순이용자수(MAU)가 200만명에 이름에 따라 지속적이면서 우수한 인력의 확보가 중요해진 결과다. 위드이노베이션은 서비스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두 차례에 걸쳐 330억원의 투자유치를 성사한 바 있다.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는 “2년 반 동안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는 등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모셔야 할 인재들로 인해 장관 표창을 받아 기쁘다”며 “스테이테크 전문기업다운 기술력과 고객 친화 정책으로 고품격 숙박O2O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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