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장혁 “과거 안전장비는 매트리스 하나…조심하라는 말만”

배우 장혁이 15년 전 촬영한 영화 ‘화산고’에서의 액션신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수로, 김지호와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혁은 15년 전인 2001년 김수로, 신민아와 함께 했던 ‘화산고’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장혁은 “지금은 한국 영화의 장비가 워낙 좋아졌지만, 당시 액션 영화의 안전장비는 매트리스 하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늘 현장에서 ’조심하라‘는 말이 있었다”며 “(함께 한 사람들과는) 고생했던 덕분에 끈끈한 우정이 맺어졌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