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 정말 저질러버린 사랑…여자친구 연하 일반인
↑ 임창정/사진=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
배우 겸 가수 임창정(43)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nhemg는 22일 "임창정 씨가 모임에서 만난 여성과 지난해 5월부터 만나고 있다"며 "여자 친구는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임창정 씨와 함께 찍은 사진 장면에 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사람"이라며 "나의 상처에 대한 선입견 없이 보듬어줬다"고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 여자 친구는 뽀얀 피부와 큰 눈을 가진 미모의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올해 초 임창정의 광고 촬영에 들렀다가 그의 권유로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는 연예인이 아닌 만큼 구체적인 직업을 공개하기는 꺼렸습니다.
임창정은 여자 친구의 애칭을 '순심이'로 부르며 이번 앨범에서도 존재를 암시했습니다.
그는 쇼케이스에서 앨범 수록곡 '순심이'에 대해 "여자 친구가 있으면 꼭 순심이라고 부르고 싶어 제목을 붙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곡에는 '썩 그렇게 예쁜 것도 아닌데도/ 이상하게 나의 눈길을 끄는 너/ 세상에 날고기는 여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가요 프로그램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의 비밀'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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