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등장한 박보검과 김유정의 커플 팔찌가 출시됐다.
20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사는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을 이어준 영온팔찌가 20일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르기 그린 달빛’ 8회에서 왕세자 이영은 저자거리에서 산 팔찌를 홍라온 손목에 채워주며 “있다 하지 않았느냐. 지금 연모하고 있는 여인, 바로 내 앞에.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여인으로 대할 것이다”라는 말로 진심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이 팔찌를 ‘두 사람의 인연을 묶어주는 영원의 띠’라고 소개했던 노인(윤주상 분)이 “정인과 나누어 끼면 혹시 헤어지더라도 돌고 돌
제작사는 “방송된 이후 구매 문의가 쇄도해 판매용으로 기획, 제작하게 됐다. 드라마 인기가 높은 만큼 ‘영온팔찌’도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