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제3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마트 입체필름기반 유통추적 솔루션 ▲개별 발급형 히든큐알 ▲정품확인 스마트 보안라벨 ▲열변색형 메탈릭 보안라벨 ▲도도라인 브랜드 보호기술 ▲금속 보안태그 ▲복합인증 출입통제 솔루션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
앞서 두차례에 걸친 기술 설명회 이후 조폐공사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최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민간에 개방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해 K-브랜드를 보호하고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해당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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