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이 오늘(20일) 두산전 선발로 나선다.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정인욱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올 시즌 24경기에 나서 3승 6패 평균자책점 6.98 탈삼진 61개를 기록하고 있는 정인욱이 열애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승수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일 오후 허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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