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측 “야구선수 정인욱과 3개월째 열애 중”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개그우먼 허민(30)이 야구선수 정인욱(26)과 열애 중이다.

20일 오후 허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MBN스타 DB / MK스포츠 제공

두 사람은 4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 같이 편안하게 만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지난 8월12일 막을 올린 뮤지컬 ‘드립걸즈 시즌5’에 출연하고 있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다. 2008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아마추어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