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N |
19일 오후 경주서 또 4.5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의 원점인 양산 단층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주 일대를 지나는 단층들은 울산당층과 일광단층, 동래단층, 양산단층, 모량단층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번 지진의 핵심 단층인 양산단층은 경북 포항서부터 경주와 부산,
해당 단층은 우리나라가 포함된 유라시아판과, 일본 남쪽에서 들어온 태평양판이 서로 맞부딪치면서 만들어 졌습니다.
이 단층은 과거 국민안전처가 발견한 활성단층 60여개 가운데, 지진 가능성이 높은 단층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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