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예비신부 김시온의 엄마인 배우 김예령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예령은 지난 1993년 영화 ‘절대사랑’으로 데뷔한 중견배우다.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김예령은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이다.
김예령 남편은 영화 감독 박영훈이다. 박영훈은 2002년 이병헌 이미연의 ‘중독’으로 데뷔한 후 ‘댄서의 순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연출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19일 배우 윤석민 측은 김예령 딸인 배우 김시온과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겨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