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혼술남녀’ 츤데레 하석진과 만취한 박하선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5%, 최고 4.4%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2.3%, 최고 2.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남녀 10대부터 50대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날 여수로 학원 설명회를 떠나는 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차를 타던 중 원장이 놓고 온 노트북 때문에 박하나(박하선 분)는 낙오되고, 결국 혼자 여수에 가려고 했던 진정석(하석진 분)의 차를 얻어 타게 됐다. 이 과정에서 왠지 모르게 꽁냥거리는 두 명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별의 아픔을 겪는 동영이 유서를 쓰고 떠난 것을 알게 된 공명(공명 분)과 기범(키 분)은 여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