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르네 젤위거가 전 남편 케니 체니스의 게이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르네 젤위거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케니 체니스와의 이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그 일이 나를 너무 슬프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잊기엔 너무 큰 일이지만 나는 그 일에 대해 잊고 지냈다. 대중은 당시 그 일에 대해 폭력적인 말을 하고, 그를 경멸하며 게이라 불렀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르네 젤위거는 컨트리 가수 케니 체니스와 4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5개월 만에 이혼했다. 당시 르네 젤위거는 케니 체니스와의 결혼에 대해 사기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케니 체니스의 게이설이 불거졌고. 케니 체니스는 “난 게이가 아니다”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