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리더 빅토리아가 데뷔 소감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7년 동안 나와 함께 매 순간을 함께 걸어줘 고맙다. 7년간 많은 일을 했고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일을 겪었고 많은 사람을 만났다. 좋은 것도 있었고, 나쁜 것도 있었다. 모든 것이 나를 성숙하고 강하게 만들었고, 힘든 일에 맞서는 걸 배웠고, 인생에서 도전과 기쁨도 가득했고, 미래를 향한 기대도 충만하게 만들었다”고 데뷔 7주년 소감을 남겼다.
이어 빅토리아는 “나를 사랑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이 내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고 용기 있게 모든 어려움을 대면할 수 있게 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고맙다. 당신들은 내가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게끔 해줬고, 내가 반성하고 더 나
끝으로 빅토리아는 “지난 7년, 남아있는 사람은 나를 응원해줘서 고맙고, 떠난 사람은 더 잘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7년도 우리가 계속 함께 하길”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