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씨가 직접 만든 조리복을 입은 딸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머지않아 아빠 백종원을 따라 요리하는 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걸까요? 딸을 바라보는 백종원 씨 표정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입니다.
백종원 씨의 행복한 소식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최근 강남에 있는 한 빌딩을 174억 원에 매각한 건데요. 2년 전 130억 원에 매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44억의 차익을 낸 겁니다. 또 지난 5월에도 44억에 매입한 빌딩을 74억에 매각해 30억 원의 이익을 내기도 했는데요.
또 외식사업뿐 아니라 호텔 사업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제주도 중문단지에 위치한 이 호텔은 이달 중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외식사업가답게 유커를 대상으로 중화요리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딸의 돌잔치부터 제주도 호텔 오픈까지. 경사가 겹친 이번 9월엔 백종원 씨의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