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슈틸리케 감독이 쓴소리를 했다.
지난 1일 서울 상암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어렵게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슈틸리케 감독은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를 어렵게 마무리했다”며 “70분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90분 동안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는 걸 느낀 경기”라고 말했다.
이어 “쉬운 경기가 될 거라 생각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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