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도심 빌딩에 비밀통로를 갖춘 사행성 오락실을 차려놓고 불법 영업한 혐의로 임모 씨 등 종업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게임장 허가와 게임물 등급 심의를 받지 않고 서울 종로구 국일관 드림팰리스빌딩 2층에 '황금성' 등 사행성 게임기 213대를 갖춘 비
이들은 빌딩 2층의 비밀통로와 이중·삼중의 철문을 설치해 신원이 확인된 단골 손님만 입장시켰으며 CCTV 5대와 감시원을 두고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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