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팀 간 14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취소됐다. 새벽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고, 경기를 앞두고도 지속적으로 굵은 빗줄기가 그라운드를 적셨다. 밤까지 비가 예보된 상황. 이에 경기 시작을 2시간여 앞두고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두산전이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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