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기술력과 품질관리 인정받아
- 중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판로 확대에 박차
프리미엄 홍삼브랜드 고삼인 홍삼(대표 장성해)은 30일, ‘제 16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시상식에서 물류 및 유통부문 최우수상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고삼인 홍삼은 그동안 특수 미생물 발효공법을 이용해 기존의 홍삼의 흡수율이 낮다는 문제를 개선하고 홍삼의 핵심성분 ‘진세노사이드’를 대폭 증강시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상에 고삼인 홍삼은 물류 및 유통부문에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뛰어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경영혁신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고삼인 홍삼은 세계발명대회에서 준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까지 인정받았다.
고삼인 홍삼은 전제품의 생산-유통과정에서 일관된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상품이 공급되도록 재고 및 납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과 생산자 직판 체제의 일원화된 유통채널을 구축해 고품질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장성해 고삼인 홍삼 대표는 “제품의 품질 관리를 위해 생산제품의 성분 검사와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고객에게 제시함으로써 신뢰도와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발굴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민국 식품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고삼인 홍삼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국내 프렌차이즈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거대해진 글로벌 식품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주최하고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 (사)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은 매년 정보기술(IT)를 통해 고부가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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