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뮤지컬 무대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그날들’ 프레스콜이 열려, 장유정 연출과 유준상, 민영기, 오종혁, 이홍기, 손승원, 신고은 등이 자리했다.
“‘그날들’ 넘버가 뮤지컬 노래긴 하지만 가요 느낌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연출이 보컬 이미지보다 새로운 무영을 보여 달라고 하더라”라면서 “쓰던 발성이나, 기교 등을 빼고 어떻게 노래할지 고민 많이 했다. 이제 좀 할 만 하다”라고 뮤지컬 무대에 신경 쓴 부분을 설명했다.
‘그날들’은 11월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