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총리는 오늘(2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8년 증권선물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올해는 대내외 불안 요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서브프라임 사태 등 대외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대내적으로도 금융권역간 자금이동으로 금리가 상승하는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서브프라임 사태와 이로인한 환율 변동 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시장 불안심리가 안정화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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