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할 때마다 생기는 징크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뉴이스트 백호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버스’(CANVA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직전에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들이 더 이슈를 모으고 있는 징크스에 대해 “회사 식구가 잘 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 앨범땐 세븐틴이 이슈가 됐는데 저희도 그 때 기분 좋은 시너지를 받았다. 이번엔 한동근 형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저희랑 평소에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 굉장히 응원을 해준다. 좋은 시너지가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Love paint)는 퓨처베이스와 알앤비(R&B)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얹은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