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스 구티에레즈 미국 상무부 장관은 쇠고기 수입 문제가 해결된다면 한미 FTA 비준 순서를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티에레즈 장관은 미국의 방침은 원칙적으로 서명 순서대로
그러나 무역대표부 등과 국가별 우선 순위 조정 여부를 계속 협의하고 있어 한미 FTA 비준 순서가 당겨질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미 FTA 비준안은 미 의회에서 콜롬비아와 파나마 이후로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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