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성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이청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토킹 미러 코너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이청아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늑대의 유혹’이라는 작품을 할 때 사진”이라며 “극 중 정한경이라는 캐릭터인데, 대중들에게 내 이름을 알릴 수 있게 해준 캐 고마운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토킹미러’는 이에 “지금이랑 (얼굴이)달라 보이는데, 얼굴에 손댄 거 아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이청아는 “에이~ 저 사진을 옆에 두고 찬찬히 비교를 해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은 눈썹이 다르다”면서 “당시 감독님이 좀 더 순하고 어리바리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눈
화장 때문에 이미지가 달라져 보이는 것 뿐, 성형은 하지 않았다는 것.
이와 함께 동안 비결에 대해 “그런 칭찬이 너무 고맙고 민망하다”며 “동안에 제일 중요한 건 눈이다. 항상 눈을 젊게 유지하고 예쁜 눈빛을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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