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YTN 본사에서 ‘팬텀클래식 with YTN’ 개최협약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팬텀C&F(대표이사 우진석)와 보도전문채널 YTN(대표이사 조준희)이 공동 주최하고 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가 주관하는 ‘팬텀클래식 with YTN’은 오는 11월 4일부터 사흘간 치러진다.
KLPGA 대회를 처음으로 주최하게 된 팬텀 우진석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골프산업과 고락을 함께 해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팬텀이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LPGA의 대회를 주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새롭고 참신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 주최 소감을 밝혔다.
↑ 사진=KLPGA 제공 |
강춘자 KLPG
‘팬텀클래식 with YTN’은 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 200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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