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거미 김연우가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Mnet ‘슈퍼스타K2016’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프로그램 타이틀명까지 변경한 ‘슈퍼스타K’는 기존의 3명의 심사위원 체제에서 7인으로 확장했다. 그 가운데 김범수, 거미, 김연우는 레전드 보컬로 불리는 이들로 보컬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미는 심사기준에 대해 “계속 듣고 보고 싶은 참가자였으면
김범수는 “감각적인 참가자를 눈여겨 볼 생각이다. 실력이 상향평준화됐다. 얼마나 센스 있게 하느냐가 음악적인 역량의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